회사 첫날 신입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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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분위기라는게 있고 보통 첫날부터 일시키진 않죠. 인사시키고 자리 배정하고 분위기 익히라는거고... 그렇다고 멍하게 있게 할순 없으니 메뉴얼이라도 한번 봐라.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고... 이렇게 하지 않나요?  그런데 신입 첫날에 메뉴얼 보라는것도 보는둥 마는둥 폰이나 보고 있으면 저라도 기분 않좋죠. 다들 군대도 안다녀온듯? 신병이 왔는데 기본적인 내용 알려줫는데 배울생각은 안하고 않아서 폰만 보고있으면  뭐라고 생각할지? 신입은 신입 다운게 좋죠.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댓글단분들이 얼마나 안다고 꼰대니 뭐니 하는건 아닙니다. 젊은 꼰대라는게  괸히 나온 말이 아니에요. 지금 신입들도 중고대학 다니면서 생활해 봤으면 알텐데...그들 나름의 꼰대 문화가 있죠. 그런데 뭐만 하면 그 윗세대들은 다 꼰대로 치부해 버리니...